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구글은 데이터 관리 기업이다.


내가 모르고 있던 구글의 깊은 내면의 모습들을 점차 알아갈수록 구글의 기술력에 놀랄뿐이다.

구글은 인터넷검색이 첫 사업이었을 것이지만, 현재는 엄청나게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가장 많은 웹페이지 데이터를 가지고있는것이 구글인데, 이러한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데이터를 분산스토리지 등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구글은 강력한 하부구조기반을 바탕으로 거의 모든 영역에 나아가고 있다. 기반 기술의 중요성이랄까.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구글 웨이브(google wave) 초대장 배포합니다.

저도 좀 적극적으로 구글웨이브를 사용해보고자, 일단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추가를 할생각입니다(?)

20장 한정입니다~ 서두르세요~ (홈쇼핑 톤으로)




구글 웨이브 초대장 배포합니다~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네이버는 웹 검색엔진이 아니다!

 

 

웹문서 검색결과가 없다?

 

역시 네이버는 진정한 의미의 웹 검색엔진이 아닌 웹 데이터가 부족한 한국의 현실을 잘 반영하는 '맞춤형 DB검색엔진'이다.

 

굳이 네이버를 욕하는게 아니다. 이건 정말 네이버가 한국웹을 잘 이해한 결과다. 영어로 된 웹페이지처럼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은 이상 적은 자료속에서 좋은 정보를 찾기는 더더욱 어렵다.

 

개인적으로 구글빠지만, 구글은 네이버를 따라하지 않는 이상 네이버이상으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구글은 좀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정한 웹검색'을 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다.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네이버는 검색엔진? 구글은 무임승차?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45630&g_menu=020900


생각해보니 네이버가 진정한 검색포털이 아닌, 대량의 DB를 구축후 주요내용을 가공하여 제한된 사용자에게 서비스하는 '회원제 DB검색서비스'라면 저말은 틀린게 아니네요. 네이버는 실컷 가공해서 제한된 사용자에게 서비스하는데 구글이란 검색엔진은 자기네 서비스를 가져가니까요. 근데 직접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링크'인데 무슨 상관인가싶고..


구글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고 검색엔진으로서의 아무 문제도 없는것도 사실.